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4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6.25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을 갖고 참전유공자들의 정신과 자긍심을 기렸다.이날 제막식은 참전유공자, 탄천면 기관단체장, 기업인협의회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6.25참전유공자 명비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탄천면은 명비 건립을 위해 탄천면 기업인협의회 후원기금 1200만 원을 들여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명비 대상자 선정
공주시 탄천면과 의당면, 옥룡동은 환경의식 고취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각각 개최했다.우선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탄천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지태, 부녀회장 전순희)와 생활 주변에 방치되고 있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류, 고철류, 유리병류, 플라스틱류, 알루미늄 등 약 5톤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했다.김지태 회장은 “탄천면 새마을회는 재활용 가능한 숨겨진 자원의 수집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와 숨겨진 자원의 중요성을 면민들이 인지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가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공주 산성시장 ‘부자떡집’ 떡국떡 기탁공주 산성시장에 위치한 부자떡집(대표 심재승·최원숙)은 지난 8일 웅진동 관내 경로당에 떡국떡 6kg, 17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매년 설이나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심재승 대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주시 탄천면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13일 탄천면 적십자봉사회가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탄천면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했다.위촉장을 받은 10명의 회원들은 봉사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교육 등을 받았으며 “지역의 발전과 소외받는 계층 없는 탄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향순 회장은 “10명의 작은 회원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6일 고마공주나눔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협의체 위원 7여 명은 이날 정성스레 만든 빵 250개를 관내 독거노인 40가정과 장애인 10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임형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빵을 만들게 되어서 즐거웠고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지역사회 단체들과 함께 봉사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배수명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주위 이웃을 위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벼농사 농가 드론공동방제 지원 시스템 구축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주민들은 벼농사 농가의 원가 절감과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 등을 위한 드론공동방제 필요성을 언급하고 비용 지원을 요청했다.주민들은 농자재 물가 상승 등으로 부채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산원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삼광벼 농가뿐 아니라 모든 신청 대상 농가에 연 1회 드론공동방제 비용 절반을 부담해 줄 것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김정섭 시
공주시 탄천면(면장 정홍숙)은 지난 12일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일원을 화단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탄천면에 따르면, 불법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방치돼 미관을 해쳤던 안영2리 버스정류장 옆 공터 25㎡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한 뒤 팬지 42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번 화단 조성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는 물론 주민들의 인식전환 계기와 내방객들에게는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탄천면은 기대하고 있다.정홍숙 탄천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탄천면 소재 주요 도로변에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칸나 등이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탄천면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이인·탄천 경계에서 탄천 진입로까지 3km 구간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식재하고, 부여·탄천경계에서 성리·분강리 2km 구간에 칸나를 심어 꽃길을 조성해왔다.활짝 핀 가을꽃은 이달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각양각색으로 물들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제65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
◆공주시, 태풍 피해농가 긴급 농촌일손돕기 지원- 과수 낙과 정리 등 피해복구 총력…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 마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1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40여 명은 우성면 신웅리 일대 피해 농가를 방문해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와 함께 시는 지난 10일부터 시청 공무원 250여 명을 각 읍면동별로 분담해 태풍 피해로 복구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낙과 정리와 벼 일으켜 세우
공주시 탄천면장승제보존협의회(회장 박철규)는 지난 2일 송학2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청년층에게 ‘탄천면 장승제’ 때 사용하는 장승 제작 시연교육을 실시했다.탄천면에 따르면, 1989년 12월 29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탄천면 장승제’는 1984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적 있는 민속축제로 매년 정월대보름에 열리고 있다.이번 교육은 올해 충청남도 무형문화제 전승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받은 지원금으로 운영됐으며, 장승 그리기와 칼 다루기, 장승 만들기, 장승 세우기 등 장승의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
공주시 탄천면(면장 정홍숙)이 지역을 위해 힘쓸 제 8대 명예면장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탄천면에 따르면, 명예면장은 면 행정의 자문 및 시정자문, 일선행정 지도, 공무원 및 주민상담 지도, 주민여론 수렴 등의 임무를 가진다.명예면장은 시 조례에 따라 면 행정의 활성화와 주민여론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회 원로급 인사를 면에서 추천받은 뒤 시장이 위촉한다.탄천면에 연고가 있는 사람 가운데 명예면장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탄천면사무소 총무팀(041-840-2740)으로 추천하면 된다.한편, 지난 26일에는 제 7대 인태섭 명예면장
공주시 탄천면과 자율방재단(회장 윤여원)은 지난 22일 탄천면 성리~정치리 명막범안길 일대 위험목을 제거해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이날 작업에는 크레인 1대와 대형크레인 1대, 화물차 2개, 굴삭기 2대, 불도저 1대 등 중장비가 투입됐으며,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탄천면사무소 직원 총 15명이 함께 힘을 모아 약 1000㎡ 면적(총 길이 200m)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탄천면에 따르면, 이 일대는 도로변 옆 큰 나무들이 마구잡이로 자라있고, 도로 건너편에 마을로 통하는 전신주가 있어 강풍 및 집중호우 시 정전 및 화재 등 2차 피해가